송파 더 플래티넘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1호인 송파 더 플래티넘은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를 430%로 탈바꿈했으며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가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328가구로 리모델링 됐다.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늘어났고,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내진 설계는 물론 전용 106㎡ 타입은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이 도입되고, 무료 발코니 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HEPA필터,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창고 등이 제공됐다.
또한 1992년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인 만큼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고품격 특화 단지로 조성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및 1개층 수직증축, 지하주차장 추가 2개층 신설 및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을 위한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지상·지하층 동시수행공법(Top-Down공법)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공법은 다른 사업장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2023년 3월엔 서울 수도권 지역 33개 리모델링 조합 등에서 총 36명이 현장답사를 통해 시공과정을 확인하며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늘어났고,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내진 설계는 물론 전용 106㎡ 타입은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이 도입되고, 무료 발코니 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HEPA필터,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창고 등이 제공됐다.
또한 1992년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인 만큼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고품격 특화 단지로 조성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및 1개층 수직증축, 지하주차장 추가 2개층 신설 및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을 위한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지상·지하층 동시수행공법(Top-Down공법)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공법은 다른 사업장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2023년 3월엔 서울 수도권 지역 33개 리모델링 조합 등에서 총 36명이 현장답사를 통해 시공과정을 확인하며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